-
방사성 동위원소 폐기물 쓰레기처럼 내버려 "아찔"
방사성동위원소가 최근 들어 각 부문에 폭넓게 활용되면서 그 폐기물도 급증하고 있지만 정부가 폐기물 수거·처리대책을 마련치 않아 대부분의 대학과 병원등 각 취급기관에 그대로 방치되고
-
인공지능 컴퓨터 철학·심리학에도 응용 가능
과학기술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아직 풀리지 않은 많은 문제들이 남아 있다. 새로운 기술탄생의 가능성을 보여줄 이들 신비한 현상에 대한 인류의 도전도 만만치 않다. 일본의 기술
-
「20대불가사의」…영원한 숙제인가|첨단과학으로도 못푸는 과제들 다이제스트지 선정
첨단이라는 20세기의 과학도 아직까지 해답을 얻지 못하고있는 20대 미해결 과제가 있다. 그 스무가지의 의문점은 ①최초생명의 탄생 ②대통일장 이론 ③6천5백만년전 생물의 대멸종 ④
-
(517)-이상복/서울대의대신경과교수|연탄가스 중독
산소는 포도당과 더불어 생명을 유지시켜나가는 기본연료요, 에너지원이다. 그런데 우리 몸무게의 2∼3%밖에 안되는 뇌가 전체 산소량의 20%를 소비하고 있다. 뇌는 그만큼 많은 일을
-
(8) 탄소섬유
철보다 강하고 알루미늄보다 가벼운 소재-탄소섬유. 가까운 장래에는 대량소비처를 항공기에만 국한시키고있지만 제품다양화에따라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신소재다. 특히 부가가치가 높아
-
지난경울 한파에 이어 다시 건조(불안한 세계기상)
최근 세계기상이 이상한 조짐을 보이고 있다. 지난 겨울 미국·동구·시베리아를 강타한 이상한파에 이어 올여름에는 미국·유럽남부·인도·소련등이 한발에 허덕이고있다. 여기에다 지난 3,
-
(9)오용하면 정치문제 생길 수도|강우·안개 기둥 부분적 기상조절 가능
기상조절은 가능할까-. 지난번 태풍 애그니스의 횡포를 생각한다면 기상을 마음대로 조절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다. 인간이 처음으로 기상조절의 가능성을 보인 것은 1946년 재너럴일텍
-
「물 자동차」경부간 시주 휘발유 40%를 절감-물·휘발유 25대75%로 섞어 넣어
휘발유만으로도 달리는 종래의 자동차와는 달리 휘발유에 물을 섞어 연료로 쓰는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에 대한 실험 주행이 지난달30일 경부간 고속도로에서 벌어졌다. 일 에너지 시스팀
-
(5)왕복선·우주 촌의 재료
「콜럼비아」가 성공적인 비행을 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수많은 과학·기술자들의 노력이 숨겨져 있다. 이번 「콜럼비아」호 제작에는 NASA의 과학자들 말고도 미국의 내노라하는 선단기업
-
연통없는 난로에까지 사용 가능
□···최근 일본에서는「에너지」난을 해결하기위해 연탄용 난방기···□ □···를 쓰는 가정이 늘어나고있다. 일본은 이런 추세를타고 연···□ □···탄의 일산화탄소문제를 해결, 집
-
"지구소멸은 멀지 않았다"|근착「사이언스·다이제스트」지서 특집
인구폭발·식량위기·자원고갈로 인류가 멸망하리라는 비관론자들을 한술 더 떠서 지구자체의 소멸이 멀지 않았다는 과학자들이 늘어나고 있다. 다음은 근착「사이언스·다이제스트」지가 다룬『지
-
가정용 16공탄 개발
서울시는 21일 정부의 자재절약책에 따른 연간 연탄소비절약 목표량을 10%로 정하고 오는3월부터 소형탄인 16공탄을 개발, 보급키로 했다. 시「에너지」대책본부에 따르면 새로 개발되